초도이사회에서는 2005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확정하고 올초부터 시행되는 현금영수증 발급과 맞물려 약값 제값 받기 운동 실시 방법을 강구하기로 했다.
또한 일반약 활성화를 위해 주민홍보물 제작 등의 방안을 검토하기로 하고 관계기관과의 유대강화를 위해 3일 도봉구보건소와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
신상직 회장은 “집행부와 이사가 합심하여 회원과 약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함으로써 약사정체성 확립을 위해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초도이사회 후 열린 척사대회에서는 ▲1등 한길약국 이용화 약사 ▲2등 대한약국 오혜라 약사 ▲3등 신성약국 김성숙 약사 ▲후문약국 곽경순 약사가 차치했다.
의약뉴스 송지영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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