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5-07-21 21:36 (월)
5월 주가상승률 100위내 18개제약 포진
상태바
5월 주가상승률 100위내 18개제약 포진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6.06.02 12: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Top10에만 3개사...36개 업체 300위 안에 진입

찬란한 5월을 보내며 고공비행을 시작한 제약주들이 주가상승률 상위권을 싹쓸이 했다.

의약뉴스가 한국거래소의 5월 월간 주가상승률을 분석한 결과, 유가증권 시장 883개 종목 중 3개 제약주가 Top10에 들어선 것을 비롯해 100위 안에 무려 18개 제약사가 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수정주가 기준)

범위를 넓혀 300위 안에는 36개사가 자리했고, 순위가 중간 이하인 450위 밖 업체는 4개사에 불과했으며, 가장 순위가 낮았던 국제약품도 663위에 자리했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우리들제약이 62.94%의 주가상승률로 전체 4위에 올랐고, 신풍제약이 57.27%로 8위, 슈넬생명과학은 56.52%로 9위에 올라 Top10에 포진했다.

이와 함께 52.34%의 주가상승률로 50%선을 넘어선 영진약품이 11위, JW홀딩스가 42.71%로 14위, 오리엔트바이오가 32.11%로 19위에 자리했다.

 

이어 제일약품이 30.79%로 24위, JW중외제약은 29.82%로 28위, 알보젠코리아가 27.39%로 32위, 파미셀이 22.36%로 20% 이상의 주가상승률을 기록한 10개 제약사가 50위 안에 들어섰다.

또한 같은 기간 두 자릿수의 주가상승률을 기록한 업체 중 삼성제약이 53위, 삼진제약이 55위, 현대약품이 60위, 동화약품이 68위, 부광약품이 81위, 유유제약이 86위, 대웅제약은 99위를 기록했다.

한미사이언스와 동성제약도 나란히 10%대의 주가상승률을 기록했지만, 각각 103위와 106위에 그치며 100위 안에는 들어서지 못했다.

다음으로 삼일제약이 109위, 종근당바이오가 114위, 환인제약이 142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150위, 이연제약이 160위, 한올바이오파마는 174위로 200위 안에 자리했다.

이어 녹십자와 광동제약, 동아쏘시오홀딩스, 일성신약, 한미약품, 유한양행, 대웅, 일양약품, 일동제약, 종근당 등은 200~300위 사이에 포진했다.

또한 대원제약과 LG생명과학, 종근당홀딩스, 경보제약 등이 300~400위 사이에 자리했고 녹십자홀딩스는 431위, 명문제약이 458위, 한독이 544위, 동아에스티가 644위, 국제약품은 663위에 그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