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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 복통치료제 부스코판 플러스 TV 광고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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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 복통치료제 부스코판 플러스 TV 광고 런칭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6.05.31 1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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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일반의약품(대표: 김의성)은 자사의 복통 치료제 부스코판 플러스에 대한 한국 내 대대적인 투자를 결정, 배 아플일 많은 한국인들을 위한 현명한 복통 치료법을 제시할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31일 전해왔다.

복통은 일상생활에서 매우 흔히 겪는 증상으로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진행한 조사에서도 한국인 10명 중 4.5명이 배가 아픈 경험이 있고, 그 중 82%는 자주(한 달에 한번 이상) 복통을 경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맵고 짜며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하게 되는 한국인의 식습관 뿐 아니라, 무엇이든 열정적인 국민성으로 인해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많다는 반증일 수도 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하지만 실제 한국의 복통 환자들은 배가 아플 때 진통제 제산제와 같은 증상 완화를 위한 치료제에 의존하고 있으며, 그 치료제에 대한 만족도는 낮은 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일반의약품사업부 마케팅부 이종환 과장은 “배 아플 때 흔히 복용하는 제산제와 진통제의 치료 만족도가 낮은 까닭은 위장관 평활근 경련으로 인한 배 아픔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 주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이러한 소비자의 궁극적인 니즈와 시장의 잠재성이 크다고 판단해 세계 판매 1위1 복통 치료제 부스코판 플러스에 대한 한국 내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배 아플 때 15분 안에 나타나는 효과로, 한번 복용하면 높은 만족도를 보인 약"이라며 "이처럼 제품에 대한 효과와 만족도가 높은 복통 치료제인 만큼, 이번 새로운 TV광고를 통해 전세계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은 부스코판 플러스를 전세계뿐 아니라 한국 내 1등 복통 치료제가 될 수 있도록 성장시킬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부스코판은 세계적으로는 잘 알려진 세계 판매 1위 복통 치료제로, 사측에 따르면,  1초에 4팩씩, 하루 32만 팩 이상이 판매 되고 있는 메가 브랜드다.

지난 60여년간 100개국 이상에서 판매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았으며, 특히 복통이 발생한 원인에 직접 작용해 15분 내에 복부의 경련성 통증과 불쾌감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완화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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