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총회에서는 조제 난매의 근절과 약사직능의 정체성 확립, 약학 발전 및 다양한 교육제도의 활성화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 유공인사 및 회원표창과 안건 심의도 있었다.
이날 백명기 총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약사권익을 위해 여러모로 애 쓰시는 집행부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2005년 한해는 약국간 과다경쟁으로 회원간 결속력이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하고, 약국의 대.외 신임도가 보다 더 상승될수 있는 업무를 추진해 주실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약회장 표창패- 조현인, 한주철, 허성일
△도지사 표창패- 최재욱, 김지수, 구상찬(시상은 4월 보건의날 수상)
△우수분회- 안동시분회(홍장), 영양군분회(청장)
△경북약사대상- 권중헌(약사회발전부문), 이창우(지역사회봉사부문)
△지부장표창패- 양원철, 장경오, 이현숙
△경북약사회장 감사패- 임성강, 채희재, 김은주, 육상미, 이종우, 최운철
의약뉴스 송지영 기자 (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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