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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임직원 설맞이 이웃돕기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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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임직원 설맞이 이웃돕기에 앞장
  • 의약뉴스
  • 승인 2005.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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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 언항)은 설명절을 맞이해 사회복지시설과 관내 무의탁노인, 결식아동, 장애인세대 가정을 방문하는 등 불우이웃돕기에 나섰다.

심평원 노은현 상무와 직원들은 3일 자매결연을 맺은 ‘천사의 집’을 방문, 성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천사의 집’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해 있으며 중증장애인 42명이 생활하고 있다.

심평은 또 본원의 15개 실과 7개 지원 단위로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관내 무의탁노인세대 등 30여개소 불우시설을 각각 방문해 성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심평원은 지난해 연말에도 ‘희망 2005 이웃돕기 켐페인’에 1천200만원을 모금해 KBS에 기탁한 바 있다.

의약뉴스 홍대업 기자(hongup7@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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