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부병원(병원장 김현정)은 오는 21일(목)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지하 1층 강당에서 ‘뇌졸중의 진단과 치료’라는 주제로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서울특별시 동부병원(이하 동부병원)에서 열리는 시민건강강좌는 동부병원 의료진들이 다양한 주제로 시민들에게 건강정보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강좌에서는 동부병원 신경과 전문의 이평원 과장이 강연을 펼칠 예정이며, ▲뇌졸중의 올바른 이해 ▲뇌졸중의 증상 및 치료 ▲뇌졸중의 예방법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부병원 관계자는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뇌혈관질환’이 우리나라 국민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1위인 ‘악성신생물(암)’에 이어 2위로 나타나 그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뇌졸중의 증상 및 이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로 말했다.
강좌는 뇌졸중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사전신청 없이 무료로 들을 수 있다. (문의: 02-920-9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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