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약사회(회장 김사연) 회장단은 14일 정오 관내 식당에 한진호 청장과 간부진을 초청, 경찰청 정보국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한 청장에게 약사회원들의 뜻이 담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사연 회장은 경찰청장으로 부임한 이후 약사회와 공동으로 실종자 찾기 등 유대관계 개선에 깊은 관심을 가져준 데 대해 약사회 회원들을 대표해 감사패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한 청장은 “앞으로도 약사회와 경찰청이 여러가지 사업을 통해 좋은 관계를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는 김사연 회장, 윤삼철, 이성인 부회장, 고석일 총무, 김선주 홍보이사가 참석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