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대학교병원 김봉옥 병원장(사진)이 지난 22일 서울에서 개최된 제41차 국제키비탄 한국본부 정기총회에서 (사)국제키비탄 한국본부 차기 부총재로 선출됐다.
국제키비탄은 지적장애 및 정신지체 아동의 재활,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단체로, 1920년 미국에서 창설돼 현재 20여개국 2500여개의 클럽이 활동하고 있다.
김봉옥 병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함으로써 훌륭한 시민이 되고자 하는 신조를 가지고 지적장애 및 정신지체아동의 재활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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