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5-04 06:13 (토)
충북대병원 일반병동 간호등급 2등급 상향 조정
상태바
충북대병원 일반병동 간호등급 2등급 상향 조정
  • 의약뉴스 신승헌 기자
  • 승인 2016.01.22 16: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대학교병원 일반병동의 간호등급이 2등급으로 상향 조정됐다.

충북대병원은 일반병동 간호등급이 3등급에서 2등급으로 상향 조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일반병동 간호등급은 허가병상 수 대비 간호사 수로 분기별로 산정되며, 간호등급 상향 조정에 따라 간호 관리료가 차등 지급된다.

간호등급이 상향 조정됨에 따라 간호사의 업무만족도 증가, 직접 간호시간 증가로 환자 간호의 질적 향상과 만족으로 건강한 삶을 선도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길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현재 국립대학교병원 일반병동 등급은 서울대병원이 유일하게 1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충북대학교병원, 부산대병원, 전북대병원, 경북대병원이 2등급, 충남대병원, 경상대병원, 제주대병원, 강원대병원, 전남대병원이 3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