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6백여만원 올해 예산안과 사업계획안 심의

또 정기총회를 1월 8일 오후 5시 30분 약사회관 대강당에서 열기로 확정했다.
총 참석이사 50명 중 39명 참석(위임 8명)으로 성원된 이 날 이사회에서 조찬휘 회장은 "회원들의 약사회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약사회를 중심으로 회원들이 단합해 산적한 문제를 위해 노력하자"며 약사회의 발전을 위한 회원들의 칭찬과 질책을 당부했다.
이어 안훈식 총회의장은 "적은 예산에도 불구하고 집행부가 최선을 다해 회무를 진행해준데 대해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약사회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말아줄 것"을 강조했다.
이날 약사회는 2004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2005년도 회원신상신고 회비 징수에 관한 건을 논의했다.
또, 200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승인의 건과 함께 내년도 사업계획으로 약사법 불평등 조항 개선책 강구, 자체 약사 자율지도 실시, 약국경영 활성화 방안 강구 등의 내용을 심도깊게 논의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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