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회장 "대외활동ㆍ회문화 정착노력 다짐"

손인자 회장은 2005년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대외적인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대외홍보에 비중을 늘릴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병약은 내부적으로 학술ㆍ교육활동 강화와 약대6년제 시행에 대비하고 병원약국의 핵심적인 과제로서 인력이나 수가 문제 해결 및 회원들의 업무와 직결되는 크고 작은 부분들은 우선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회원들에게 회무진행상황을 공개하고 회원들의 의견수렴 및 자발적 참여제도 등을 보장함으로써 진정 회원들이 참여하는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병약은 현재 대약이 추진하고 있는 바람직한 약사상 정립과 약대 6년제 관련 약사직무기술서와 약대교육내용 등 관련사항, GPP(우수약사실무기준) 등 여러 주제 관련 연구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손인자 회장은 "법인화 두 돌째를 맞이하는 2005년에는 그에 걸맞게 회의 성격을 계속 변신시켜 나갈 것"이라며 "다양한 대외적인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이를 위해서 대관업무나 대외홍보 부분에 대한 비중을 증가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 회장은 또 "회무 진행상황을 공개하고 회원들의 의견수렴 및 자발적 참여제도 등을 보장함으로써 진정 회원들이 사랑하고 스스로 참여하는 '회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며 "병원약사들이 병원약사의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국민의 주목과 애정을 받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첨언했다.
- 손인자 회장 신년사 자료실 참조.
의약뉴스 임정빈 기자(sorial@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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