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없은 밝은 경기도 위해 최선 다하기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제51조의2(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의 설립)에 의거 설립된 단체이다.
경기도마퇴본부는 개인과 사회를 파괴하고 국가를 병들게 하는 마약류에 대한 홍보, 계몽, 교육 등 대 국민 예방활동 및 연구사업 그리고 마약류 남용자의 치료·재활 사업을 통해 마약류 남용의 폐해로부터 아동 및 청소년을 건전하게 보호·육성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아울러, 우리의 가정과 사회의 행복을 수호하고 마약없는 밝은 사회를 건설하는데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마약류등 약물남용 방지를 위한 대국민 홍보, 계몽등 예방활동의 전개, 마약류등 약물남용의 폐해를 대한 각종 교육의 실시, 마약류등 약물남용 예방을 위한 홍보 계몽자료 개발 보급, 마약류등 약물남용에 대한 조사 및 연구사업, 마약류 등 약물중독자의 치료, 재활사업 및 사회복귀를 위한 사회복지 사업, 마약류 불법거래 방지를 위한 국제 비정부기관관의 국제교류, 목적사업 수행을 위한 수익사업, 마약류등 약물남용 관련 상담소 설치운영, 마약류 및 약물남용으로부터 아동 및 청소년의 건전육성 및 보호사업, 마약류 및 약물남용예방부문 여성인력 전문화교육 프로그램, 마약류 관리에 관한 정부의 위임사항, 기타 마약류 등 약물남용 예방을 위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마퇴본부는 지난 10월 19일 경기도마퇴본부 설립 준비위원회를 경기도약사회에서 개최하였고, 10월 27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2004년도 제2차 이사회에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설립을 승인 받았다.
또, 제1차 이사회를 11월 9일 호텔캐슬에서 개최하여 현 경기도약사회장인 김경옥 본부장을 선출하고 22일 현판식을 갖게 되었다.
경기도약사회에서도 1998년부터 올해까지 경기도청과 협조하여 한해에 도내 80여개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왔으며, 이를 토대로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를 설립하게 되었다.
경기도마퇴본부에서는 2005년 주요 사업으로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예방 상담센터 운영, 교도소내 마약사범에 대한 관리·교육을 위한 마약재활교육 프로그램인 햇살교실 개설, 마약퇴치 걷기대회 및 캠페인 실시,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실시 등의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본부장 1인, 부본부장 10인, 운영위원 23인(본부장, 부본부장 포함), 이사 52명(운영위원 포함)으로 대부분 약사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향후 지역 사회의 정·재계 인사를 이사 또는 후원회 회원으로 영입하여 마약퇴치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는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180-8번지에 위치하고 있고 상담전화는 031-000-0000이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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