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등반대회에서는 교직원 서로가 한마음으로 밀어주고 잡아주는 등 상호간의 유대를 더욱 돈독히 하고, 단합을 위한 뒷풀이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오동주 병원장은 "참석자 모두가 한 걸음씩 산을 오르면서 평소 잘 모르고 지냈던 교직원들간에 새로운 정도 쌓이고 이를 통해 구로병원이 더욱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오 원장은 "앞으로 교직원들이 한마음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즐겁고 유쾌하게 근무할 수 있는 병원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의약뉴스 임정빈 기자(sorial@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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