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및 모범 교직원, 10․20․30년 근속상, 고황의학상 시상이 있었다.
시상식 후 윤충 의무부총장겸 의료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24시간 밤낮 없이 의료현장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고 계신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의료원은 안정된 미래를 맞을 수 있다는 확신과 희망으로 내일을 개척해 나가는데 직원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김병묵 경희대 총장의 답사와 조영식 학원장의 치사를 조인원 재단상임이사가 대독했다. 조영식 학원장은 치사를 통해 “제3의학을 통한 질병 없는 인류사회의 건설이라는 의료원의 지상목표를 달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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