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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부산센터, 상삼마을과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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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부산센터, 상삼마을과 자매결연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4.11.3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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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본부장 조승진)는 지난 26일 상삼(上森)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전해왔다.

상삼마을은 11월 현재, 총 157가구 355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대부분의 주민은 양계, 당근재배, 축산업 등을 주업으로 하고 있다.

조승진 본부장은 이날 체결식에서 “상삼마을의 경우 고령자가 많아 앞으로 농번기, 축산업 및 생활환경개선 등 밀착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협 부산센터는 지난 23일 부산 가덕도에 있는 천성마을 찾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행사의류 100벌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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