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조재현)는 지난 9일 '제1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를 성공리에 끝마쳤다고 14일 전해왔다.
협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배드민턴 동호인 약 1100여명, 총 550개 팀이 참가해 오전 7시부터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에는 새누리당 김성태 국회의원, 심근수 강서구의원, 최병주 강서구청 행정지원국장, 박홍래 강서구배드민턴연합회장, 강철홍 동작구배드민턴연합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조한익 한국건강관리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건강관리협회의 목표는 국민건강수명의 연장"이라며 "다방면의 건강증진활동을 통해 모든 국민들이 건강 120세를 달성하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꿈”이라고 밝혔다.
한편, 배드민턴경기장 야외에서는 비만Zone, 금연Zone 부스와 함께 의료지원부스가 운영됐으며, 이날 경기에 참가한 500여명의 참가자들이 건강캠페인과 금연캠페인을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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