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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유통협회 한중일 대표단, 한자리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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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유통협회 한중일 대표단, 한자리 모여
  • 의약뉴스 최원석 기자
  • 승인 2014.10.2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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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아시아태평양의약품유통포럼, 내년 10월 16일 진행

제2회 아시아태평양의약품유통포럼 (Asia Pacific Pharmaceutical Distribution Forum) 준비를 위해 한·중·일 의약품유통협회 대표단이 한자리에 모였다.

IFPW 북경 총회에서 다시 모인 한중일 대표단은 21일 오전 7시 반, 조찬 간담회를 열어 제2회 아태의약품유통포럼 준비를 논의했다.

서울에서 열리는 제2회 아태포럼은 내년 10월 16일 금요일로 확정됐으며, 참석인원은 각 나라 당 15명에서 25명 정도가 될 예정이다. 또한 제2회 아태포럼 주제는 ‘다국적제약사 저마진 개선을 통한 유통비용 현실화’로 정해졌다. 

의약품유통협회 황치엽 회장은 “매년 이렇게 자리를 함께해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작년 일본에서 제1회 아태포럼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처럼 내년 서울에서의 제2회 포럼도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한중일 간담회에는 협회 황치엽 회장, 김동구 자문위원, 조선혜 수석부회장, 이용배 부회장, 엄태응 부회장, IMS허경화 사장, PSR이병각 사장이 참석했으며, 중국에서는 후밍중 회장, 우빈 부회장 등 7명, 일본 측에서는 스즈키 마사루 회장, 코노 히로유키 부회장 등 6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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