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제약회사 라보라토리 신파(Laboratorios Cinfa, 대표이사: 이주철)는 10일 피부 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돕고자 자사 보습제 크림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보라토리 신파의 기부 규모는 약 1,500만원 상당(제품 총 300개)으로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피플을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라보라토리 신파 배미애 이사는 “상대적으로 피부 관리에 취약해 가려움증이나 아토피 등 각종 피부 질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라보라토리 신파는)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활동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