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이하 건협)는 지난 3일 강서구청과 ‘어르신 건강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전해왔다.
건협은 강서구청에서 운영중인 '어르신 사랑방'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성 특화검사 항목을 포함하는 무료 건강검진 및 노인성 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강좌, 운동 및 영양상담을 제공하는 등 각종 건강증진사업을 제공하기로 협약했다.
건협 서울서부지부 조재현 본부장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강서구 노인건강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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