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동후디스는 '아기밀 홈쿡'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고 2일 전해왔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아기밀 홈쿡은 신선한 재료들이 눈에 보이도록 유리병 패키지로 바꾸었고, 제품 하나당 37~60끼를 먹일 수 있도록 분량을 늘였으며, 더 풍부한 영양과 다양한 맛을 원하는 엄마들을 위해 제품 라인을 10가지 종류로 확대했다.
국내산 원료만 엄선(연어, 대구살 제외)해 총 20여 가지나 되는 자연원물을 종류별로 나눠 담은 이 제품은 아기별로 다른 발달정도나 식습관에 따라 알맞은 재료를 엄마가 직접 선택할 수 있고, 밥에 넣어서 끓이기만 하면 영양불균형 걱정 없는 이유식을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소금, 설탕, 향료, 색소, 보존제 등 일체의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동결건조공법으로 자연의 맛과 향, 영양이 그대로 살아있을 뿐만 아니라, 흡습과 변질을 막는 ‘품질유지카드’를 함께 넣어 한층 위생적이고 간편하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아기 월령별로 먹일 수 있는 재료에 따라 구분된 ‘종합야채’, ‘양송이버섯,야채’, ‘우엉,연근,단호박’, ‘연어,감자,당근’, ‘한우소고기,양송이’, ‘닭가슴살,감자’, ‘흰살생선,다시마,감자’, ‘멸치,단호박,야채’, ‘미역,다시마,감자’, ‘사과,배,당근’ 등 10가지 제품 중에서 자신의 아기에게 맞춰 선택하면 된다.
또한, 아기와 함께 하는 짧은 여행이나 이동시에는 휴대가 간편한 기존의 스틱형 아기밀 홈쿡을 구매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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