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5-07-21 21:36 (월)
건협 부산센터, 승용차요일제 참여자 우대
상태바
건협 부산센터, 승용차요일제 참여자 우대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4.07.09 1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본부장 조승진, 이하 '건협 부산센터')는 승용차요일제 참여자(가입확인서 지참)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우대 실시한다고 전해왔다.

부산시는 지난 2010년 10월 1일부터 시에 등록된 비영업용 10인승 이하 승용·승합차를 대상으로 승용차요일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 차량들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중 참여자가 지정한 특정 요일의 오전 7시 ~ 오후 8시까지 운행을 않으면 된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국건강관리협회는 “메디체크 건강 환경 가꾸기”사업을 전국에 있는 16개 센터협회가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환으로 건협 부산센터는 지난 10월과 올해 4월에 온천천과 화명생태공원에 여가와 쉼터의 기능뿐 아니라 환경적 측면에서 기후변화 대응 효과, 소음감소, 대기 정화 역할로도 가치를 인정받는 노랑붓꽃과 창포 약 3만분 이상을 식재했다.

이 꽃들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하는 도시의 공기청정기 역할 뿐 아니라 지구온난화방지에도 기여한다.

건협의 승용차요일제 참여자들에 대한 건강검진우대실시는 건강 환경 가꾸기 사업과 같은 선에서 실시된다.

승용차요일제 참여자라면 가입확인서를 지참하고 검진에 참여하면 된다.  한편 건협의 이번 우대사업은 전국센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