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란하늘과 참 잘 어울린다.
저절로 이런 동요가 나온다.
겨울나무/이원수
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
눈 쌓이는 응달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찾지 않는 추운 겨울을
바람 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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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과 참 잘 어울린다.
저절로 이런 동요가 나온다.
겨울나무/이원수
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
눈 쌓이는 응달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찾지 않는 추운 겨울을
바람 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