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커뮤니케이션즈 엔자임(대표 김동석)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헬스케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회사로서의 조직 틀을 완성하고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전해왔다.
우선 엔자임은 PR사업부문 운영의 효율화를 위해 김송희 부사장을 헬스케어 PR사업부문 대표이사로 승진 발령했다.
김송희 PR사업부문 대표이사는 엔자임 부사장을 겸하며, 4개의 PR본부, 8개의 PR팀을 총괄 지휘하게 된다.
김송희 PR사업부문 대표이사는 PR 컨설팅사 마콜 이사, 세우그룹 전략기획실 실장, 미국 도렉스사 기획홍보팀 팀장, 경향신문사 출판사업부 매거진(레이디경향) 취재기자를 역임했다.
엔자임은 또한 ▲헬스케어 PR사업부문 외에 ▲헬스케어 마케팅 본부, ▲헬스케어 디자인본부(ERoom, 이룸) 등의 조직을 통해 공공 헬스캠페인(Public Health Campaign), 건강교육(Health Education), 헬스케어 경험 디자인(Healthcare Experience Design) 등을 포함하는 헬스케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반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했다.
이와 함께 ▲공익 마케팅 본부(Eoot, 이웃)를 신설해 건강/환경/복지/여성 등과 관련된 공익 마케팅 및 기업사회공헌(CSR) 활동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엔자임은 2003년 헬스케어 전문 홍보대행사로 비즈니스를 시작한 이래, 헬스케어 마케팅, 헬스 에듀케이션, 헬스케어 디자인, 헬스케어 광고 등 헬스케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반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해 왔다.
현재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특별시 등 정부 및 지자체의 건강 및 복지 정책 컨설팅, 의료단체 주도의 대국민 건강캠페인, 국내 및 다국적 제약사, 의료기기 회사 등에 헬스케어 전문 서비스 제공은 물론이고,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식품 등 일반 소비재 회사의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와 제품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엔자임 인사
[승진] 헬스케어 PR사업부문 대표이사 김송희
[보직] ▲헬스케어 PR사업부문 △PR 1본부장 김은영 이사 △PR 2본부장 박은영 이사 △PR 3본부장 김세경 이사 △PR 4본부장 김민정 부장
▲헬스케어 마케팅 본부장 이지수 이사 ▲헬스케어 디자인 본부장(이룸) 장우혁 부장 ▲공익 마케팅 본부장(이웃) 이병일 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