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약사위는 사회복지관 김태랑(60세)씨의 안내를 받아 외로이 노년을 보내고 있는 서초동 우면주공아파트에 생활하는 10명의 독거노인에게 구급의약품과 송편을 전달했다.
조덕원 부회장은 "996세대 중 80~90세대가 독거노인으로 생활하고 있는데 이중 10분에게만 전달하게 되어서 죄송하다"며 "외로우신 노인분들을 위해서 약사회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성순 ㆍ박종우 부위원장, 김인옥 총무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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