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간호사회(회장 박호란)에서는 오는 30일 오후 4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42회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 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해왔다.
나이팅게일의 탄신일(5월 12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국제간호사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시간호사회는 간호사를 위한 다양한 축하 행사를 마련했으며, 이 자리에서 모범간호사로 선발된 권은경(삼성서울병원), 조현오(제일병원), 주순여(서울성모병원)회원을 포상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제2부에서는 ‘Better together'라는 주제로 스윗소로우, 재주소년(박경환), 원펀치가 출연하는 기념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 한편, 제42회 국제간호사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서울특별시간호사회에서는 ‘함께해서 행복한 나’라는 주제로 사연을 모집한바 있으며, 이날 그 사연을 발표하고 함께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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