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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간암치료제 '엘록사틴' 중국 승인매출 증가 예상...항저우 등에 공장 신축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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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3.04.02  13: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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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거대 제약사 사노피가 중국에서 간 질환 치료제로 큰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노피의 CEO인 크리스 비바처(Chris Viehbacher)는 최근 중국에서 간암을 대상으로 암치료제 엘록사틴(Eloxatin)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그리고 백신, 인간 대상 제품과 동물 대상 제품을 만들기 위한 4개의 공장을 열 계획이라고 전했다. 네 공장은 항저우, 선전, 난창에 지어질 것이라고 한다.

사노피는 각종 치료제와 백신들로 올해 중국에서 2자리 수 매출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사람들의 수입 증가와 도시화는 더 많은 치료제에 대한 요구를 증가시키고 있다. 중국 보건 당국에 따르면 중국에서 간암으로 인해 사망하는 사람은 폐암으로 사망하는 사람에 이어 가장 높은 암 관련 사망원인이라고 한다. 세계 기관 질병 사망 수에서 중국의 사망 수는 절반 가까이 된다.

중국은 엘록사틴이 간암 치료제로 승인받은 첫 국가이다. 비바처는 “오늘날 중국에서 간암 치료제로 가능한 제품은 오직 하나인데 매우 비싸고 폭넓게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엘록사틴이 간암 치료에 대한 환자들의 접근성을 증가시키는 큰 기회가 될 것이다”며 강조했다.

세계보건기구에 의하면 B형 간염은 중국 및 몇몇 아시아에서 만연해 있다고 한다. B형 간염은 환자들이 간경변증이나 간암으로 인해 사망할 위험성이 높게 하는 질병이다.

2012년 중국에서 사노피의 매출은 27퍼센트 상승해 12억 5천 유로(16억 달러)를 달성했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보건 사업 지출이 현재 4조 위안에서 2020년에 10조 위안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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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이한기 기자  |  apple1861@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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