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5-07-21 21:36 (월)
현대약품, 故이규석 창업자 추도식
상태바
현대약품, 故이규석 창업자 추도식
  • 의약뉴스 최원석 기자
  • 승인 2013.03.29 09: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약품(대표이사 윤창현)은 28일 본사 강남사옥에서 창업자인 故 桐山 이규석 선대회장의 제7기 추도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도식은 현대약품의 역사와 함께 끊임없는 시대의 요구에 한발 앞서가는 선대회장의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故 이규석 회장은 1965년 국민보건향상을 경영이념으로 하여 현대약품을 창업했으며, 정도경영 품질경영을 추구했다.

이날 김성모 전 감사는 추도사를 통해 "현대약품을 창업한 이후 수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남다른 선경지명과 경영수완, 그리고 훈훈한 인간미로 난관을 이겨냈으며 탁월한 리더쉽으로 오늘의 현대약품을 있게 했다"면서 "생전에 보여준 강한 신념과 리더쉽이 회사전반에 스며들어 올해처럼 약가인하 등 어떤 고난이 있어도 힘찬 발전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