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5-07-21 21:36 (월)
동아제약 '타리온' 항히스타민 시장 군림
상태바
동아제약 '타리온' 항히스타민 시장 군림
  • 의약뉴스 최원석 기자
  • 승인 2013.03.25 07: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달 19억원 규모..한미, 동구제약만 성장

항히스타민 시장에서 동아제약이 1위를 달리고 있다.

유비스트 자료에 따르면 동아제약 '타리온'은 경쟁자들을 멀찌감치 따돌리며 시장을 압도했다. 타리온은 19억원으로 전년대비 1.8% 역성장했다.

항히스타민 시장의 선두 제품들은 대체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한미약품과 동구제약만이 성장 가도를 달렸다.

동구제약 '알레스틴'의 처방액은 18.9% 증가, 4억9000만원의 처방액을 기록해 시장 3위를 달렸다. 한미약품 '포타스틴오디'도 2억4000만원으로 31.4% 증가했다.

이들 제품외에는 대체적으로 부진한 양상이었다.

먼저, 시장 2위는 유씨비제약의 '씨잘'로 5억4000만원으로 19.1% 감소했다.

 
뒤이어 쿄와하코기린 '알레락'과 한독약품 '알레그라'는 처방액이 급감하면서 순위도 하락했다.

알레락의 처방액은 4억6000만원으로 32.5% 감소, 알레그라의 처방액은 3억7000만원으로 39.9% 줄었다.

유한양행 '페니라민'은 3억3000만원으로 전년대비 비슷한 규모를 보였다.

보령제약 '보령 에바스텔'의 처방액도 29.1% 줄어들면서 3억원대로 떨어졌다. 또한 부광약품 '프라마란'과 코오롱제약 '레미코트'도 각각 2억8000만원, 2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