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제약(사장 김경락)은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통해 수거된 1343개의 폐휴대폰을 '서울시SR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은 '서울시SR센터'와 함께 폐 금속자원의 재활용, 폐휴대폰으로 얻어진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에 활용하고, 이를 통한 환경사랑 실천인식을 고취하고자 약 한 달간 자회사 네츄럴라이프 등을 포함한 전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켐페인 기간에 한화제약은 폐휴대폰 1대당 스트레스 및 긴장완화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더스마트큐’를 지급하며 참여를 독려한 결과 약 한 달간 1400여 개의 폐휴대폰을 수거했다고 소개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폐 휴대폰의 수익금 전액과 별도의 성금을 추가로 전달해 불우이웃돕기와 인근 학교 장학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한화제약 관계자는 "폐휴대폰을 모으면 환경 오염을 예방하면서 자원낭비를 막는 일석이조의 효과뿐만 아니라 폐휴대폰으로 얻은 수익금으로 불우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보다 적극적으로 기획,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번 캠페인 외에도 한화제약은 전사적으로 ‘폐의약품 수거 켐페인’, '인폴루션 제로(infollution ZERO) 운동' 등에 참여하는 등 `사랑 & 건강 & 행복추구` 실천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과거 환경청 포상기업의 이미지를 토대로 사회적 관심이 큰 환경보호에도 적극 참여하는 한화제약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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