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젠의 골다공증 치료제 이베니티(성분명 로모소주맙)가 다양한 골다공증 환자에서 임상적 가치를 확인했다.

한국유씨비제약은 12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빔젤릭스의 건강보험 급여목록 등재와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빔젤릭스 개발자이자 유씨비제약 UK 연구소 총 책임자인 스티븐 쇼 박사가 빔젤릭스의 기전을 설명하고 있다.

릴리의 제2형 당뇨병 및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성분명 터제파티드)가 일본 환자의 체중을 평균 10% 이상 줄였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됐다.

지난해 의약품 제조업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률 및 순이익률이 전산업 평균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암병원 손주혁 교수는 “트로델비 급여 등재를 통해 혜택을 받으실 현재 환자분들에게 축하드린다”면서도 “치료하고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당연히 임상을 근거로 승인하고 급여를 적용해야 하는데 외국보다 승인과 급여가 늦어 환자분들이 치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은 상당히 억울하다”로 쓴소리를 던졌다.

▲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는 11일, 트로델비의 급여 등재를 기념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해다.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 최재연 대표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AI 신약개발 국민 배당 정책'을 제안해 귀추가 주목된다. K-MELLODDY 사업단 김화종 단장이 제안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노바티스의 siRNA 치료제 렉비오(성분명 인클리시란)가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ASCVD) 저위험군의 환자에서도 강력한 지질강하 효과를 입증, 1차 예방요법제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HIV 감염인의 유지요법에 나란히 최선호 옵션으로 꼽히고 있는 빅타비와 도바토를 직접 비교한 무작위 대조 임상 결과가 발표됐다

노바티스의 심부전 치료제 엔트레스토가 전신경화증과 관련한 심부전도 효과적으로 개선했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됐다.

GLP-1 RA 제제가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허혈성 뇌졸중은 물론 비외상성 뇌출혈의 위험도 줄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