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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씨비제약은 12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빔젤릭스의 건강보험 급여목록 등재와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빔젤릭스 개발자이자 유씨비제약 UK 연구소 총 책임자인 스티븐 쇼 박사가 빔젤릭스의 기전을 설명하고 있다.
연세암병원 손주혁 교수는 “트로델비 급여 등재를 통해 혜택을 받으실 현재 환자분들에게 축하드린다”면서도 “치료하고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당연히 임상을 근거로 승인하고 급여를 적용해야 하는데 외국보다 승인과 급여가 늦어 환자분들이 치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은 상당히 억울하다”로 쓴소리를 던졌다.
▲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AI 신약개발 국민 배당 정책'을 제안해 귀추가 주목된다. K-MELLODDY 사업단 김화종 단장이 제안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노바티스의 siRNA 치료제 렉비오(성분명 인클리시란)가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ASCVD) 저위험군의 환자에서도 강력한 지질강하 효과를 입증, 1차 예방요법제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