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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줄라(성분명 니라파립)가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에서 최종 전체생존율(Overall Survival, OS) 개선에 실패했다.
노바티스의 CDK4/6 억제제 키스칼리가 수술 후 보조요법을 통해 제공하는 질병 억제 효과가 연령이나 이전 치료이력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1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되고 있는 유럽종양학회 연례학술회의(ESMO 2024)에서는 NATALEE 3상 임상을 40세를 기준으로 재평가한 하위 분석 결과가 발표됐다.
키트루다의 이득은 특히 PD-L1 양성인 환자에서 더 뚜렸했다.
10여년 만에 HER2 양성 전이성 위암의 치료 성적을 개선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 MSD)가 최종적으로 생존기간 연장에도 성공했다.
리브리반트(성분영 아미반타맙, 얀센)와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 유한양행)가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에서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 아스트라제네카)보다 내성을 더 강력하게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MARIPOSA-2 연구에서는 렉라자가 포함되지 않은 리브리반트+항암화학 병용요법군과 항암화학 단독요법군만 비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