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분기 5대 제약사들이 평균 두 자릿수의 매출 성장률을 달성한 가운데, 영업이익률도 크게 개선됐다.

진행성 간세포암 환자에서 1차 치료로 티쎈트릭(성분명 아테졸리주맙)과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 이상 로슈) 병용요법을 투약한 환자들을 장기간 추적 관찰한 글로벌 실사용 데이터(Real-World Date, RWD)가 보고됐다.

최근 유럽과 미국에서 연이어 간세포암 1차 치료제로 승인된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와 여보이(성분명 이필리무맙) 병용요법이 간기능에 상관없이 생존기간을 연장한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됐다.

노보노디스크의 GLP-1 RA 계열 비만치료제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티드)가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환자의 질병활성도 및 간섬유화 관련 지표를 개선했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됐다.

베믈리디를 투약한 환자들은 간세포암 발생 위험도 더 낮았다.

베믈리디를 투약한 만성 B형간염 환자들이 비리어드를 투약한 환자들에 비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더 낮았던 것으로 보고됐ㄷ.

유럽간학회 연례학술회의(EASL 2025)에서는 MASH 추정 환자에서 DA-1241의 안전성과효능을 평가한 임상 2상 결과가 공개됐다.

 지난 4월, 외국인 투자자들이 제약주를 대거 정리했다.

우리나라에서 대상포진 생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의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미접종자들보다 크게 낮았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됐다. 사진은 국내에 허가진 대상포진 생백신 MSD의 조스타박스(왼쪽)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스카이조스터.

지난 1분기 크게 줄어들었든 의약품 허가 건수가 4월 들어 소폭 증가했다.

지난 4월, 의약품 수출액이 크게 늘어난 덕에 바이오헬스 산업 수출액이 역대 4월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유가증권시장 제약지수가 4월 들어 등락을 반복하며 140조원 선을 회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