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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은 필요없는 선거에서 2위 다툼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일단 2위를 확실하게 굳히면 원희목 후보를 꺾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권태정 전영구 두 후보가 치열한 2위 경쟁을 벌이는 이유로 분석되고 있다.
원희목 회장의 지난 3년 회무의 가장 큰 성과는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약대 6년제다. 그러나 약대 6년제에 치중한 나머지 다른 현안들은 소홀했다는 자체평가가 나왔다. 여러개의 현안 중 한가지 정도만 챙긴 셈이어서 이같은 결과에 회원들이 어떤 평가를 내릴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