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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S의 항PD-1 면역항암제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가 재발 위험이 높은 고위험 국소 진행성 두경부 편평세포암 환자의 항암방사선 보조요법으로 성과를 마련했다.
로슈의 항 PD-L1 면역항암제 티쎈트릭(성분명 아테졸리주맙)이 불일치 복구 결함(deficent MisMatch Repair, dMMR)이 있는 3기 대장암 환자의 재발 위험을 크게 줄였다.
MSD의 경구용 저산소증유도인자-2 알파(HIF-2α) 억제제 웰리렉(성분명 벨주티판)이 5년간의 장기 추적관찰에서도 지속적인 종양 억제 효과를 유지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임상종양학회 연례학술회의(ASCO 2025)에서는 이전 치료 이력이 없고, 1가지 이상의 비전이 신세포암이 있으나 즉각적인 수술이 필요하지 않은 폰히펠-린다우병 환자 61명을 대상으로 웰리렉 1일 1회 120mg의 안전성 및 효능을 평가한 LITSPARK-004 임상 2상의 5년차 분석 결과가 공개됐다.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와 여보이(성분명 이필리무맙, 이상 BMS) 이중 면역항암요법으로 치료한 진행성 신세포암 환자 열 명 중 세 명이 9년 이상 생존한 것으로 보고됐다.
▲ 국소 진행성/전이성 요로상피세포암 1차 치료의 최선호 요법으로 올라선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 MSD)와 파드셉(성분명 엔포투맙 베도틴) 병용요법이 완전관해(Complete Response, CR)도 더 오래 유지한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