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약사회(회장 김상옥)는 13일 초도이사회를 향림에서 개최하고 이어서 회원 및 제약업체 직원들과 함께 단합을 다지는 윷놀이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새로운 집행부의 첫 초도이사회에서는 회원명부를 제작, 배포했으며, 각 상임위원장들이 금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이사들의 추인을 받았다.

아울러 반회장들도 전원 참석해 21일 한마음 전진대회에 전회원 참여를 독려하기로 결정했다.

이사회 이후 이어진 윷놀이 척사대회에서는 이사, 반회장, 제약회사 직원들이 어우러져 놀이 한마당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우승은 1조(강필원, 정필자), 준우승 10조(전병관, 정혜원), 3등 약우회원사 17조(김호식, 임한준)가 차지하여 푸짐한 상품을 수여받았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