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협조 방안 논의
성북구 약사회 신임 임원진은 지난 10일 성북구청을 방문하여 구청장 상견례 및 간담회를 갖고, 약계 현안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그리고, 의약분업 이후 약국의 어려운 현실과 회원들의 애로사항, 약사감시등 상호 협조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특히 '약'자 간판의 강제철거는 최대한 보류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상견례 및 간담회에는 서찬교 성북구청장, 조종희 보건소장, 황원숙 의약과장, 김문희 약무계장, 고은정 약무담당, 조찬휘 회장, 단온화, 정남일, 문경철, 신연수, 전영옥 부회장, 최명숙, 어향숙, 김보수 위원장이 참석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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