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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번 약국 '참여 저조' 예상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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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번 약국 '참여 저조' 예상 이유는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2.09.27 15:1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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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상비약 판매 이유...시끈둥한 모습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각 단위약사회별로 당번약국을 지정하고 있지만 약국들의 참여가 다소 저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 지역의 한 약사는 의약뉴스와의 통화에서 “지난해에는 의약품 약국 외 판매 저지를 위해 많은 약국들이 당번약국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면서 “하지만 그렇게 노력했음에도 결국 안전상비약이 편의점에서 판매될 상황이 됨에 따라 약국들이 당번약국 참여에 시큰둥한 모습”이라며 분위기를 전했다.

지난해의 경우 대한약사회가 주도적으로 당번약국 운영에 집중해 3일간의 연휴에 1일 평균 5573곳의 약국이 당번약국에 참여한 바 있다.

당시 대약은 전체 약국의 25%인 5000곳 이상의 당번약국을 운영해 연휴 기간 동안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일선 약국들을 독려했다.

하지만 올해의 경우 이미 안전상비약 편의점 판매가 확정된 만큼 지난해와 같은 움직임을 공식적으로는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 일선 약국가에서는 ‘어차피 편의점 판매가 시작될 것인데 당번약국에 참여해서 무엇 하나’라는 분위기가 돌고 있는 것이다.

한편 현재 각 시도약사회와 단위약사회는 평소 휴일처럼 당번약국 계획을 세웠으며, 대약에서는 이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일선 약국들은 이에 대해서도 탐탁지 않은 분위기다.

한 약사는 대약에서 전화한 것에 대해 “이미 시도약사회에서 다 조사해갔는데 왜 굳이 전화를 걸어 확인까지 하느냐”면서 “대약이 이를 다시 확인하는 것은 시도약사회를 무시하는 행위”라고 불만을 터뜨리기도 했다.

편의점 판매가 시작되는 것으로 인해 마음이 편하지 않은데 대약에서 당번약국에 대한 확인까지 하자 불만이 표출되기 시작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이 같은 분위기가 조금씩 확산됨에 따라 이번 추석 당번약국에 참여하는 약국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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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다 2012-09-27 18:29:04
더럽게 기분 나쁘게 전화를 하더구먼,
대약 어쩌구 잘 들리지 않게 얘기 하고서는
죄인 조사하는 것 처럼 딱딱 거리며 당번날 몇시까지 근무하냐는 둥...

에이 재수 없어~
왜 신상신고는 해가지고 이런 더런 대접을 받나, 그랬다~
약 슈퍼로 팔아 넘긴 것들이 노는 꼴이라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