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회장측 3명, 윤의장 측 2명양보
50회 대약 총회가 12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시약 대의원 명단 미제출로 10일 열기로 한 총회가 연기된 후 권태정 시약회장 윤주섭 총회의장 원희목 대약 당선자 김희중 대약총회의장 등은 8일 만나 이같은 내용을 확정했다.
애초 5명을 더 주장했던 권회장이 3명을 양보하고 윤 총회의장이 2명을 양보하기로 했다. 윤 총회의장은 30플러스 분회장 12명과 정병표 박한일씨를 추천해 총 42명의 명단을 권회장에게 넘겼다.
윤 의장은 총회가 불발된데 따른 책임감을 느껴 대의원 명단에 빠졌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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