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라는 것의 기원 조차 알고 말씀하시는것인지 정말 의문입니다. 물리치료는 서양의학에서 발생한 학문이고 한방물리치료라는 것은 존재하지도 않았습니다. 과연 그들이 물리치료라는것을 얼마나 배우고 나와서 저렇게 말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물리치료학에 대해 수많은 대학에서 3년 4년 그리고 석사 박사 과정을 개설하고 많은 선생님들이 공부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물리치료라는 행위가 그들 눈에 얼마나 쉬이보였는지 모르겠으나 적어도 아무나 돈만내면 들어가는 학원에 6개월정도 대충 문제은행 기출 시험지 외워서 시험보고 나와서 테크닉이나 대충 배워서 흉내내는 그들과는 다르다는 것만 명심하십시오. 전세계적으로 물리치료라는 학문의 발전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저런 말도 안되는 일이 자행되고 있는 이곳 대한민국의 의료수준이 정말이지 개탄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