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5-16 22:53 (목)
한국실명예방재단-하나대투증권, 후원협약 조인식
상태바
한국실명예방재단-하나대투증권, 후원협약 조인식
  • 의약뉴스 류아연 기자
  • 승인 2012.07.06 14: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실명예방재단(회장 신언항)과하나대투증권(대표이사 임창섭)은 6일, 저소득층 개안수술 기금 조성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진행될 모금사업은 후원자의 기부금 피로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후원방법인데 하나대투증권의 신규고객이 주식 또는 펀드상품을 가입할 때 한국실명예방재단을 지정하는 경우 거래에서 발생하는 하나대투증권 수익 중의 20-30%를 고객명의로 개안수술비로 기부하게 되는 것이다.

현재 한국실명예방재단에 후원하는 방법은 매월 일정금액 후원, 부정기적인 특별후원, 물품후원, 자원봉사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단순히 하나대투증권에 펀드나 주식을 거래하는 것만으로도 후원이 가능해져 방법이 보다 다양해짐은 물론, 연말에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어 절세효과도 함께 누릴 수 있게 됨에 따라 기부층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여진다.

한국실명예방재단 신언항 회장은 “실명의 위기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많은 분들이 후원해 주고 있지만 아직 부족한 실정”이라면서 “이와같은 새로운 후원방법을 통하여 더 많은 분들이 후원해 주시면 좋겠다”고 참여를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