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코넥신43 단백질 수치 때문...방광 찬 것 처럼 속여
코넥신43(connexin43) 단백질의 낮은 수치가 사람들이 밤에 소변을 보기 위해 여러 차례 일어나도록 자극할 수 있다고 쥐 실험을 통해 일본 연구진이 최근 밝혔다.
연구진은 코넥신43 단백질의 감소된 수치가 방광이 가득 찬 것으로 믿도록 속여, 반드시 소변을 보아야 한다는 신호를 뇌로 보낸다는 점을 발견했다.
이 같은 연구 결과는 유전적으로 코넥신43을 생산하는 유전자를 부족하도록 조작된 실험실 쥐에게서 나왔다. 이 연구 보고서는 '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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