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약사회 김사연 집행부가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인천시약은 31일 제 23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사연 회장 체제를 출범시켰고 김회장은 "재고약문제해결과 약사감시문제에 회세를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는 비약사 조제 근절 및 홍보위원회 신설로 계간 회보 발행, 인천시약 회사 편찬, 공직약사위원회 부활, 반회활성화를 통한 연수교육 내실화 등 김사연 집행부의 회무 추진방향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가 있었다.
신임 총회의장에 선우영환 직전 회장이 부의장에는 이철규, 박순례씨가 뽑혔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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