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3년간 관악구약사회를 이끌고갈 신임회장에 신충웅씨가 당선됐다. 신씨는 28일 제30회 정기총회장에서 치러진 경선에서 130표를 얻어 77표를 얻는데 그친 윤건섭 후보를 여유있게 따돌렸다.신회장은 당선소감에서 "회원의 고충을 해결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총회는 총회의장에 박석동 전임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고 감사에 박인수, 장원자 약사를 뽑았다.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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