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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인터넷으로 반품·도매 전용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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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인터넷으로 반품·도매 전용 서비스 실시
  • 의약뉴스
  • 승인 2004.0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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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업계 최초
대웅제약(대표 윤재승, www.daewoong.co.kr)은 1월 말부터 제약업계 최초로 약국과 도매상에 '인터넷 재고의약품 반품 서비스'와 '인터넷 도매 전용 서비스' 등의 B2B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고객(약국, 도매 등) 만족 서비스는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반품 신청을 할 수 있고, 수금 내역 통보·확인을 할 수 있어 편리성이 증가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고객→영업사원→회사'에서 '고객→회사'로 처리 단계를 간소화하여 더욱 신속하고 투명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인터넷 재고의약품 반품 서비스'는 대웅제약 홈페이지(http://recall.daewoong.co.kr 또는 대웅제약 홈페이지 고객센터)에 몇 가지 약국 정보와 반품 요청 내용·요청일 등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신속히 반품 및 교품 처리할 수 있다.

이는 기존 약사들이 반품을 위해 담당 영업사원을 찾거나, 회사에 직접 전화를 해야하는 번거러움을 줄이는 동시에 24시간 접수로 반품 및 교품의 신속성을 높혔고, 작성된 요청서가 본사에 직접 접수되어 정확한 반품 및 교품이 가능하게 됐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대웅제약은 기존 반품·교품 센터 운영과 영업사원 방문 처리 외에 자사 홈페이지 서비스를 추가하여, 약사들이 언제어디서나 의약품 반품 및 교품을 접수 및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반품 및 교품 대상은 정상유통과정에서 발생한 모든 재고의약품으로 약국 요청 시 100% 반품 및 교품이 원칙이다.

같이 시행되는 '인터넷 도매 전용 서비스'는 도매상에서 대웅제약 홈페이지 내 도매전용 코너에 직접 접속하여 재고·매출·수금·담보 등을 편리하고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영업사원을 통하거나 수 십장의 팩스를 보내야 되는 등의 도매상의 불편함이 개선되었으며, 업무 정보를 DB화하여 투명성이 더욱 강화되었다.

올해 1월 13일에 각 도매상에 관련 내용과 로그인 ID와 비밀번호를 홍보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도매상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한 건의사항 입력도 추가하였다.

대웅제약 홈페이지 하단에 도매전용을 클릭하여 로그인 후 간단한 업체 정보 입력 후 수금 금액·제공 담보 등을 입력하면 되며, 입력 후 내용 확인 여부와 건의사항에 대한 답변도 즉시 이루어진다.

반품·교품 센터의 연락처는 아래와 같다.

* 반품·교품 센터 연락처
서울 : 02-550-8698, 8670, 부산 : 051-466-6725∼6, 경남 : 055-277-9545∼6
전주 : 063-276-1386∼7, 광주·전남 : 062-263-7511∼2, 대전·충남 : 042-623-3356∼7
대구·경북 : 053-767-5581∼2

* 도매 전용 센터 연락처 02-550-8532, 8505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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