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9개 산하병원 통합입찰로 실시된 200억원 규모의 산재의료원 의약품 입찰에서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한송약품이 이번에도 대거 입찰에 성공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한송은 경합은 물론 단독에서도 다른 도매상들은 제치고 여유있게 낙찰에 성공했다.그 뒤를 이어 개성약품 백세약품 아세아약품 태영약품 등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한편 이날 입찰에는 무려 51개 도매상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는데 일부 품목은 저가낙찰돼 제약사의 약공급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애브비, IGI와 삼중항체 신약 라이선스 계약 KMA POLICY 김정철 위원장 “일 벌인 사람 있는데 책임지는 사람 없다” 임핀지, 유럽에서 방광암 수술 전후 보조요법 적응증 추가 듀피젠트, 간접 비교에서 엡글리스 대비 우위 듀피젠트, COPD 환자 호산구 수치ㆍ호기 산화질소 높을수록 이득 커 간호사 1인당 환자 수 법제화 추진, 간호법 첫 개정안 발의 外 리제네론 ‘다발골수종 치료제 신약’ FDA 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