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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가인하 1000억 차액 정산 알아서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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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가인하 1000억 차액 정산 알아서 해야"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2.03.14 00: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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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에 약사회도 발끈...비협조 제약사에는 경고도
대한약사회가 약가인하 차액정산 비협조사에 대해 결제 보류 및 거래처 변경 등 강력한 대응책을 들고 나와 업계의 반응이 주목된다.

대약은 13일 제2차 시도약사회장 회의 및 제1차 약가인하 차액보상 대책반 회의를 연이어 개최, 4월 1일 약가인하 차액정산 비협조사에 대해 강경 대응할 방침을 세웠다고 밝혔다.

먼저 열린 시도약사회장 회의에서는 ▲3월 31일 약국 재고기준 차액정산 ▲4월 30일까지 약가인하 전 품목 정산 완료라는 대약의 원칙을 재확인하고, 이에 따라 16개 시도약사회가 차액정산을 일사불란하게 진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약국의 실재고 대상 정산 원칙에 대해 제약사 및 도매업체의 자세가 미온적이라고 판단하고, 이에 따른 정확한 입장 정리 및 정상적인 차액정산 절차를 정립할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결정된 대안으로는 ▲3월부터 약가인하 정산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때까지 일체의 결제 보류 ▲비협조 거래처 명단 공개 및 일선 약국의 해당 거래처 변경 요청 ▲약가 인하품목에 대한 공급 중단 사례 빈발에 따라 품절 품목 및 품절 정책을 유지하는 제약사 품목에 대한 의사 처방 변경 요청 등이 있다.

이러한 대안에 대해 김영식 대책반장은 “약가인하 정산을 위한 대약의 요청사항을 정부 측에도 건의했다.”고 밝히고 “정부의 약가인하 정책으로 인해 각 제약사 및 도매업체의 어려움도 예상되지만, 약국의 모든 의약품 재고에 대한 약가정산에 해당 제약사 및 거래 도매상이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날 대책반 회의에서는 약가 차액정산과 관련된 다양한 민원을 일관성있고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대약 차원의 콜센터 운영과 대약 홈페이지를 통한 민원 접수, 대책반 회의의 정례화를 통해 차액정산 관련 현안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약가 인하는 공공성에 입각해 진행하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1000억 원 이상의 차액 정산 문제는 시장이 알아서 하라.”는 복지부의 태도에 대해 성토의 목소리가 쏟아졌으며, 이에 시장의 충격을 완화할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을 다시 건의하기로 했다.

이 같은 대약의 강경대응 발표에 따라 제약사와 도매업체의 향후 대응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도매업계의 경우 재무구조가 취약한 업체들이 많아 결제 지연으로 인한 도산까지 다다를 수 있어 의약품 대란이 일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한편 이날 시도약사회장 회의에서는 지난 8일 개최된 제5차 상임이사회에서 설치 운영하기로 한 약국자율정화TF, 국회의원 및 대통령선거대책TF, 약사발전미래기획TF 운영계획이 논의됐다.

더불어 ▲팜매니저2000 V5.0 업데이트 중단 안내 ▲약국에서의 약물부작용 보고 활성화 교육 개최 ▲2012년 상반기 의약품 안전사용강사 양성교육 개최 ▲개인정보보호법 시행 관련 준비사항 안내에 관한 사항 등을 보고받고 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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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안준다? 2012-03-14 09:10:11
결제하지 않는 약국 더 이상 약품 공급하지 맙시다. 어차피 치이고 일하는데... 물건사고 돈 안주면서 어찌 그리 당당한지!!1 뻔뻔하고... 어짜피 잔머리 굴리고 사기치는 인간들은 강력한 제도적 장치가 없으면 더 사기칠 수 있으니 이참에 한번 정리하고 합시다.. 이런 된장 싸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