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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 김현태' 곧 돌아 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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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 김현태' 곧 돌아 온다고?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2.03.05 00: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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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초도이사회서 결정...복귀 가능성 커
▲ 사퇴를 선언했던 김현태 경기도약 회장이 초도이사회를 통해 업무 복귀를 노리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약사법 개정안 저지 실패에 책임을 느낀다며 사퇴의사를 밝혔던 경기도약사회 김현태 회장의 회무복귀 여부가 내일(6일) 열리는 경기도약사회 초도이사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김현태 회장은 지난달 16일 경기도약사회 회장단회의에서 회장직 사퇴를 알리고 회무에서 물러났다.

그러나 6일 뒤인 22일 경기도약사회 자문위원단은 모임을 마련하고 김현태 회장의 회무복귀를 권고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으고 최광훈 직무대행에게 이 같은 의견을 전달한 바 있다.

이에 최광훈 직무대행은 분회장들의 의견을 물은 뒤 이사회에서 논의하고 그 의견을 따르기로 했으며, 이에 내일 열리는 초도이사회에서 이를 결정하게 된 것이다.

경기도약사회의 한 관계자는 “현재 경기도 지역 분회장들은 일부 김현태 회장의 복귀를 반대하는 경우도 있으나 다수가 김현태 회장이 복귀해야 한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김현태 회장의 회무 복귀를 찬성하는 이들은 대부분 회무 공백에 대한 우려와 함께 ‘책임지고 물러나야 할 사람은 대한약사회 김구 회장’이라는 의견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김현태 회장의 복귀를 반대하는 이들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이들이 김 회장의 복귀를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는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아 결국 약사법 개정안의 국회 처리에 대해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는 것이다.

특히 경기도약사회 대의원총회에서는 회원들의 결의에 따라 비대위원장을 맡겠다고 하고, 바로 그 다음날 번복한 바 있어 김 회장을 신뢰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러한 반대의 목소리를 내는 분회장들이 상대적으로 적은 숫자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들의 주장이 거센 만큼 이사회에서 쉽게 통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찬성하는 이들이 더 많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논란이 일더라도 결국 김현태 회장의 복귀는 확실해지게 된다.

한편 당초 자문위원회의 회무 복귀 권고에도 끝까지 고사하던 자세를 보인 김현태 회장이 최근 입장을 바꿔 이사회에서 회무 복귀를 결의한다면 돌아가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결국 초도이사회에서 어떻게든 김현태 회장의 복귀를 결의하게 되면, 김현태 회장은 복귀의 명분을 얻게 돼 비대위원장직 수락과 관련된 책임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김현태 회장의 사퇴는 ‘정치적 쇼’였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이를 극복하고 회무에 복귀하더라도 불신과 반감의 벽이 높은 만큼 회무에 있어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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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걸 2012-03-05 19:47:09
아이고~~ 경기도도 망했다
투쟁한다고 나서서 선량한 인물인줄 알았는데, 역시나 김구 아류네
비대위 구성할 때 뱃장이 없어, 책임지기 싫어 못 맡았으면, 그 능력과 책임을 통감하고 물러 나는것이 당근이고, 그래 사퇴 하기에, 보기 드문 인물이다 했는데 그게 쑈란 말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