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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바꿔먹어도 되는 약'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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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바꿔먹어도 되는 약' 의혹
  • 의약뉴스 최진호 기자
  • 승인 2012.03.02 00: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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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건강 정보 앱에 ...불순한 의도 주장

“그런 꼼수 부리지 마라.”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가 정부의 ‘꼼수론’을 주장하고 있다. 정부가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대체조제를 권장한다고 말한다.

의협이 지적하는 건 심평원에서 개발한 ‘건강정보’ 앱(App). 병원 및 의약품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올 초부터 제공되기 시작했다.

의협이 주장하는 건 앱에 불순한 의도가 담겨있다는 거다. 앱의 ‘의약품 정보’ 버튼을 누르고 약품을 검색하면 결과 페이지 상부에 ‘바꿔 먹어도 되는 약’ 정보가 나온다.

의협 의사국은 2일 의약뉴스와의 통화에서 “바꿀 수 있는 약을 직간접적으로 주지시키며 싼 약으로 바꿔먹도록 하는 의도가 담겨 있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의약품 정보라 하면 내가 먹을 약이 어떤 성분을 갖고 있고 어떤 효과가 있다는 걸 알려줘야 한다. 그런데 바꿔 먹는 약 항목이 맨 위에 있다.”

의협은 여기에 싼 값을 이용하도록 하려는 정부의 숨은 의도가 담겨 있다고 강조한다. “바꿔도 되는 약을 직간접적으로 주지시키는 것 같다. 계속 이런 식으로 해서 세뇌시키려는 불순한 취지 같다.”

의협에 따르면 이는 의사와 환자 간의 분란을 유발시킬 수 있다. 왜 싼 약이 있는데 비싼 약을 처방하냐고 의사에게 항의한다는 것.

의사국은 캠페인용 리플렛에도 꼼수가 담겨 있다 주장한다.

“약가인하 관한 리플렛의 마지막 페이지를 보면 바뀌어도 되는 약 항목에 빨간 음영 처리를 해 놨다. 거기에 생동성검사 의약품은 사전 동의 없이 대체조제 가능하다고 친절하게 적어놓았다.”

“우리의 주장은 무조건 정품만 쓰라는 게 아니다. 좋은 약이면 카피 약도 좋다. 하지만 앞 뒤 설명 없이 싼 약을 홍보하고 장려하는 건 옳지 못하다.”

하지만 개발자인 심평원 측은 항목 배치에 아무런 의도가 없다고 설명한다.

심평원 건강정보서비스팀은 “보통 약품을 봐도 용법과 용량은 약품 하단에 써져 있다. 그래서 그렇게 배치한 것.”이라며 “보는 사람에 따라 의견이 달라 이런 반응이 나오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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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 2012-03-04 15:08:36
아직 정신 차리려면 멀었어
당연할 걸 가지고 시비를 거는 걸 보니.....
불쌍하네
아직 빼앗기기는 멀었는데 벌써 죽는 소릴 하는걸 보면
좀 더 두고봐라
세상은 점점 가진 놈들것을 빼앗어 덜 가진 놈에게 주는 상황으로 전이되고 있다는 걸 알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