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요양기관 파트너쉽 강화
세화약품(대표이사 회장 주만길)은 전년 비례 17% 성장한, 작년도 총매출 760억원으로 밝혀졌다.세화약품은 2일 시무식을 갖고 조직 개편을 통해 구매영업관리부를 보강하고 임직원으로 구성한 '경쟁력강화위원회'를 구성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거래처 평가를 통한 우선회사를 선정하여 파트너쉽을 강화한다는 방안이다.
주철재 사장은 "매출보다는 내부마케팅을 주력한 거래처와의 파트너쉽 강화로, 금년도 매출 목표는 세화약품이 850억, 창생약품이 150억 총 1,000억 매출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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